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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청송, 4,010억 규모 제3회 추경안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20.09.06 09:54 수정 2020.09.06 09:54

군 의회 제출

↑↑ 청송군청 전경.<청송군 제공>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코로나19 대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2회 추경 예산 보다 106억 8,300만 원(2.74%) 증가한 4,010억 8,900만 원을 편성해 지난 4일 청송군의회에 제출했다.
군은 이번 추경안에서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고, 농작물피해복구지원 및 수해복구 등 긴급 현안사업 해소에 집중했다.
회계별로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당초보다 104억 6,800만 원(2.91%) 증가한 3,696억 4,300만 원, 기타특별회계는 2억 1,500만 원(0.69%) 증가한 314억 4,600만 원으로 구성됐으며, 주요 분야별 추경예산 규모는 문화 및 관광 9억 원, 환경 6억 원, 사회복지 20억 원, 보건 10억 원, 농림수산 26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 35억 원 등을 증액 편성했다.
또한 이번 추경안에 편성된 주요사업으로는 저온피해를 겪은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농작물저온피해복구지원 23억 원, 보건의료원 의료진숙소건립 9억 원, 청송 객주문학마을지역경관거점조성사업 11억 원, 청송 군의회청사건립사업 9억 원, 저품위 사과시장격리수매지원 3억 원, 신촌~괴정간 도로확포장공사 5억 원, 소규모주민숙원사업 36억 원 등이 반영됐다.
특히 청송군은 국내경기 악화로 보통교부세 세입이 약 71억 원 감액되는 등 재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긴급히 실시하는 추경의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세출구조조정을 실시해 약 96억 원의 예산을 절감해 이번 추경재원으로 사용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의 재확산과 수해 및 태풍 등이 겹쳐 군민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생활안전을 확보하고 지역경제의 안정을 위해 신속히 추경을 편성하게 됐다”며 “하반기 남은 기간 적극적인 재정집행으로 군민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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