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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농협 김춘안본부장(오른쪽3번째)과 남재원본부장(오른쪽4번째)이 NH운전자상해보험 가입 후 기념사진 촬영하고 있다.<경북농협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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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본부장 남재원)는 7일 1층 영업부에서 범농협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NH운전자상해보험」 출시 및 가입행사를 가졌다.
농협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금융거래 선호도가 증가함에 따라 언택트(비대면) 금융활성화를 위해 은행권 최초로 ‘NH운전자상해보험’을 출시하게 됐다.
NH운전자상해보험은 지난 3월 시행된 ‘민식이법’시행 이후 강화된 처벌 등에 대비한 보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출시된 보험으로서, 교통사고처리지원금 3000만 원, 벌금 3000만 원, 변호사선임비용 500만 원 등 형사적, 행정적 책임을 보장하는 보험이다.
보험 가입은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며, NH포인트를 통해 보험료 결제도 가능하다.
NH농협은행 남재원 경북본부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사고 처벌 강화에 따라 기존 운전자보험 및 자동차보험의 빈틈을 채워주는 필수 보험으로 위험 대비에 최적화된 보험이다”고 말했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