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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새마을, 바르게, 자유총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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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은 지난 17일, 안지랑네거리에서 국민운동단체(새마을, 바르게, 자유총연맹)와 함께 ‘마스크 쓰GO 운동’ 참여를 집중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조재구 남구청장을 비롯한 남구청 직원과 남구새마을회(회장 김주연)·바르게살기운동남구협의회(회장 권복만)·한국자유총연맹남구지회(회장 김학민) 회원 총 60여 명이 참여해 ”먹고 마실 땐 말없이, 대화는 마스크 쓰고 하자“는 ‘마스크 쓰GO’ 범시민 운동을 전개했다.
또한 이날, 국민운동단체 회원들은 ‘마스크 쓰GO’ 운동 홍보와 함께 ‘안전·청결·친절한 대구를 만들어 가자’는 ‘대구 FOR YOU’ 운동을 연계 홍보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범시민운동에 적극 나서 준 국민운동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금은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고통을 겪고 있는 시기다. 불편하겠지만 주민 모두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고 생활 수칙을 준수해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윤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