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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포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떡 나눔 행사을 가졌다. |
새마을 남·여 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어르신들이 사회적인 활동의 제약으로 우울감이 심해지고 있다. 어르신들에게 정성으로 떡과 음료를 준비해 잠시나마 일상의 우울함을 잊고 슬기롭게 위기상황을 극복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드려 마음이 행복했다”고 전했다.
나상권 옥포읍장은 “옥포읍 민간단체 유관기관들의 서비스 연계망 및 협력적 파트너십을 통한 상부상조하는 공동체 실현으로 옥포읍 어르신들께서 예전보다 상승된 복지 체감으로 살기 좋은 옥포라고 느꼈을 것이다”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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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태영)에서는 지난 17일 코로나 재확산에 의한 코로나 블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옥포 어르신들께 떡과 음료','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600740424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