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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군위 고로 주민자치위, 꽃길 조성

김규동 기자 입력 2020.09.28 09:36 수정 2020.09.28 10:54

↑↑ 군위 고로면 주민자치위원, 주민, 고로면사무소 직원 등 20여 명은 용아공원 일원에 핑크뮬리 꽃길을 조성했다.<군위군 제공>

군위 고로면 주민자치위원, 주민, 고로면사무소 직원 등 20여 명은 용아공원 일원에 핑크뮬리 꽃길을 조성하고 추석맞이 도로 주변의 무성한 풀베기와 환경정비 활동도 실시했다.
정영복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에 아름다운 꽃길을 우리의 손으로 직접 조성하게 돼 기쁘고 오늘 땀 흘려 가꾼 핑크뮬리가 올 가을 활짝 피어나 코로나19로 고생했던 마을 주민들에게 마음의 풍요와 여유를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상규 고로면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동참한 주민자치위원과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마을 환경정비와 꽃길 가꾸기에 솔선수범해 마을 주민들께는 소중한 안식처를, 고로면을 오가는 이들께는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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