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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추석명절 사회복지시설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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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지난 달 29일 아동복지시설 2곳(드림나래, 신애보육원)을 방문해 건조기, 선풍기, 학생용 의자 등 물품을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4일 밝혔다.
아동복지시설 관계자는 “대구교육청에서 우리 기관에 필요한 물품을 사전에 확인해 준비하고, 교육감이 직접 기관을 방문 아이들에게 격려의 말을 해 줘서 아이들이 명절을 더욱 더 따뜻하게 보내게 됐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저의 격려가 가정을 떠나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가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대구교육청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수재민 돕기 성금 380여만 원을 모금하고 매년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등 지속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향후에도 이를 더욱 활성화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윤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