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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군수 김주수) 단밀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달 26일 기초생활수급 어르신 집을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추석을 맞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실시했으며,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20여명이 모여 벽체 수리, 도배, 장판 교체, 전기공사 등 노후 가옥 수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상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어르신의 주거 환경이 조금이나마 개선된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 봉사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선희 단밀면장은 “바쁜 농사철에도 이웃을 위해 애써 준 새마을지도자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이 넘치는 단밀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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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밀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달 26일 기초생활수급 어르신 집을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추석을 맞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실시했으며,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20','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601767085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