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지구협의회(회장 황순금)는 7일 영주역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외에도 봉사회는 오는 14일 원당로, 21일 서천폭포 앞, 28일 오거리, 11월 4일 영주교, 11일 육거리에서 오전 8시부터 1시간 동안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황순금 영주시지구협의회장은 “‘코로나19’ 예방 홍보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재확산을 방지하고, ‘코로나19’ 종식으로까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지구협의회는 이번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뿐 아니라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 상황 속에 영주적십자병원에 입원 한 감염증 확진 입원환자와 의료진들에 대한 도시락 지원 및 경북형 면마스크 만들기에 참여했으며, 해마다 환경정화활동, 구호물품 전달,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힘쓰고 있다.
정의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