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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영주 시의회, 시민행복위·경제도시위

정의삼 기자 입력 2020.10.13 09:26 수정 2020.10.13 10:07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영주시의회가 주요 사업장을 현장 방문했다.<영주시의회 제공>

영주시의회 시민행복위원회(위원장 전풍림) 소속 전체 의원과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장영희) 소속 전체 의원은 지난 12일 영주호 오토캠핑장, 신영주 번개시장 주차장 등 총 6곳의 사업장을 방문하여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시민행복위원회는 영주호 오토캠핑장, 시립도서관 북카페, 2020년 영주풍기인삼축제 운영본부, 소수서원 특산물 판매장, 영주시 청소년 수련원을 방문했으며, 특히 영주풍기인삼축제 운영본부 방문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는 영주풍기인삼축제를 통해 침체돼있는 시장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시장 상인을 위한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주길 당부했다.
경제도시위원회는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가장 큰 불편요인중 하나인 부족한 주차 공간 해소를 위해 조성중인 신영주 번개시장 주차장 조성사업지를 방문하여 영주시 관계자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시민들의 보다 나은 이용을 위한 진출로 개선 방안 등을 제시했다.
전풍림  시민행복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다양한 현안들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동료의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며, “시민의 복리증진을 최우선 목표로 시민들이 체감 할 수 있을만한 방안을 세우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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