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국 도의회 의원(국민의힘·봉화, 사진 좌)이 한국자치발전연구원에서 시상하는 2020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현국 도의원은 소비자 고객 서비스 활동을 통해 우수한 소비자평가를 받은 인물, 기관, 단체, 전문가 등을 선정해 시상한 2020 대한민국소비자평가 우수대상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금년에만 두 번째로 의정활동을 대외적으로 인증받게 됐다.
박현국 도의원은 “자치발전대상을 수상해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면서, “오늘 수상의 영광은 3만 5000 봉화군민에게 바치며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에서 지혜를 구하고 그 지혜를 행함에 있어 최선을 다해 지역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의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