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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남구 현장지원센터↔계명대, 업무협약

윤기영 기자 입력 2020.10.17 13:10 수정 2020.10.18 10:28

↑↑ 왼쪽부터 이철우 대구 남구 이천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장, 김한수 계명대학교 도시계획학전공 학과장. 사진=이천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대구 남구 이천동 도시재생 지원센터는 계명대 도시계획학전공(학과장 김한수)과 지난 14일 도시재생 뉴딜사업 성공을 위한 민·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뉴딜지역으로 지정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 △지역자원, 역사 등을 지역대학과의 활용으로 조기 사업성과 거양 △민·학 협력을 통한 정보공유와 전문가, 학생 참여의 활성화 도모를 추진키로 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주민주도 뉴딜지역 사업의 성공을 위한 상호 교류협력 △전문가 자문과 정보공유로 주민주도 사업의 성과 극대화 △ 대학생 참여로 뉴딜사업의 롤 모델제시와 현장학습 기회제공 등 이다.
이철우 현장지원센터장은 “민·학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과 지역사회와 지역대학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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