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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公, 광주·대구고속도 서함양 하이패스 전용나들목 개통

윤기영 기자 입력 2020.10.17 14:06 수정 2020.10.18 10:43

단말기 부착 4.5톤 미만 차량(버스 포함) 이용 가능

↑↑ 붙임.서함양IC 하이패스 나들목 위치도.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19일 오후 2시부터 광주·대구고속도로 지리산IC~함양IC 구간(경남 함양군 병곡면)에 위치한 서함양 하이패스 전용나들목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도공에 따르면 해당 나들목은 대구방향 진입차로 1개, 광주방향 진출차로 1개로 운영되며, 하이패스단말기를 부착한 4.5톤 미만 차량만 진·출입이 가능하다.
서함양 나들목은 고속도로에 직접 연결되는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으로 총 8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이번 개통으로 주민들과 함양군 관광지를 방문하는 이용객들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윤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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