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경제

대구농협, 팜투게더 농촌문화체험 실시

윤기영 기자 입력 2020.10.17 14:40 수정 2020.10.18 10:55

↑↑ 팜투게더 농촌문화체험 후 기념촬영(왼쪽에서 4번째 이수환 본부장)
대구농협은 지난 16일 고령 개실 팜스테이 마을에서 고향주부모임 대구시지회(회장 황혜선) 회원 20여 명을 초청해 ‘팜투게더 농촌문화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팜투게더 농촌문화 체험’은 지역 여성리더를 대상으로 농업·농촌의 가치를 전파하고, 도농교류 활성화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전통 가락엿 만들기, 두부 만들기, 도자기 체험과 함께 마을 투어를 하면서 다채로운 농촌문화 체험을 했다.
이수환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보람 된다”며 “지역의 여성 소비자단체들이 농업·농촌의 가치 이해 및 우수농산물 홍보와 도농교류 확대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윤기영 기자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