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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명호초등학교는 ‘백두대간 행복씨앗 미래키움 숲 프로젝트 체험교실’을 실시했다.<명호초 제공> |
봉화 명호초등학교(교장 최진혁)는 지난 16일 교내 특별실 3곳에서 전교생 49명을 대상으로 ‘백두대간 행복씨앗 미래키움 숲 프로젝트 체험교실’을 실시했다.
지역 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지원으로 열린 이번 체험교실은 저·중·고학년으로 나눠 진행했고, 학년성에 맞는 체험활동의 선정과 운영으로 학생들의 높은 만족을 가져왔다.
저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에코백 만들기, 중학년 대상의 꽃 누르미 공예, 고학년 대상의 토피어리 만들기는 학생들에게 산림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최진혁 교장은 “이번 ‘백두대간 행복씨앗 미래키움 숲 프로젝트 체험교실’과 같이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은 학생들의 체험학습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되며 이와 같은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의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