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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남구, 10월 대명공연거리 ‘골목프리마켓’

윤기영 기자 입력 2020.10.21 13:21 수정 2020.10.21 13:42

↑↑ 극단 단디.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는 10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오는 28일 대명공연거리(명덕로 186)에서 ‘골목프리마켓’ 행사를 준비했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사단법인 한울림에서 주관하는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에 참가하는 소극장 작품(연극 ‘똥글뱅이 버스’)과 대명공연거리 내에 소재한 세 곳의 손 공예방들이 함께하는 핸드메이드 제품 오프라인 판매행사로 진행된다.
당일 한울림 소극장에서 무료 공연 ‘똥글뱅이 버스’를 준비해 참가자들에게 모처럼 재미있는 연극 한 편을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28일 오후 8시에 있을 예정이며, 관람문의는 한울림 소극장(053-246-2925)으로 하면 된다.
윤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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