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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의회 폐회 모습.<수성구의회 제공> |
대구 수성구의회는 지난 2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하고 제239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및 조례 제ᐧ개정안 13건, 심의안 1건, 계획안 2건, 민간위탁 재위탁 보고 2건 등 총18건의 의안을 심사∙의결했다.
이번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구정에 대한 다양한 제안 및 질의가 이루어졌다.
한편, 지난 임시회에서 ‘대구시 수성구 의회 위원회 조례’ 개정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예산 및 결산안 심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임기 1년의 상설 위원회로 변경됨에 따라 이번 제239회 임시회에서는 위원장에 이성오 의원, 부위원장에 황혜진 의원 등 총 8명의 위원을 선임하고 내년 6월까지 공식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조용성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의원들이 제안한 사항을 구정에 적극 반영해 주고, 다가오는 정례회시 예정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만전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