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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청은 지난 22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정책 아이디어 보고회를 개최하여 포스트코로나시대의 구정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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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은 지난 22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부구청장, 국장, 실·과장 등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트코로나시대를 대비한 ’정책 아이디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아이디어 보고회는 포스트코로나시대를 맞이해 새롭게 나타날 사회·경제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양질의 정책 혁신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이를 구정운영에 반영하고자 개최하게 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3주간 남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해 제출된 75건 중 12건에 대한 아이디어 개요, 선정 사유 및 세부추진계획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우리는 비대면ᐧ비접촉이 일상화된 포스트코로나, 뉴노멀 시대를 살고 있으며 이는 앞으로의 행정이 많은 분야에서 큰 변화가 있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가기 위해서 부서 간 협업, 정보공유를 통해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해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구정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