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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보건소는 지난 22일~26일까지 '오늘 내 생에 가장 젊은 날!'프로그램을 실시했다.<봉화군 제공> |
봉화군 보건소(소장 박남주)는 지난 22일~26일까지 치매보듬마을인 상운면 가곡1리 어르신 60여 명을 대상으로 가곡1리 경로당 및 까치골 경로당에서 '오늘 내 생에 가장 젊은 날!'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께 장수사진과 웨딩 분위기 사진을 촬영하고 액자에 담아 드림으로써, 어르신들의 가장 젊은 날을 아름답게 기억하고 자신의 모습을 다시 한 번 인지함으로써 치매예방 및 뇌 인지자극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남주 보건소장은“ 치매보듬마을의 어르신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에서 치매예방 및 극복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받고 일상생활을 누림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