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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경본부, '안전점검의 날' 행사 실시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0.10.26 11:24 수정 2020.10.26 12:46

서남진 본부장, 안전 실천의지 '강조'

↑↑ LH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열린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건설재해 예방 안전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LH 대구경북본부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난 23일 현장 최접점 부서의 관리책임자, 공사감독원 및 건설현장 관계자에 대한 안전의식과 안전시공에 대한 소명의식을 고취하고자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재난 및 안전관리법에 의거해 매분기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서남진 본부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발주처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고 안전에 대한 인식전환 및 실천의지를 강조했다.
아울러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더욱 힘들어진 작업환경 속에서도 감염예방과 건설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서남진 본부장은 이날 행사 후 대구국가산단2단계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해 "더욱 안전한 현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을 거듭 강조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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