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교육지원청 김광휘 교육장<사진>이 27일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대면 노동을 하는 필수노동자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사회로 전환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대면노동을 할 수 밖에 없는 보건의료 종사자, 돌봄, 복지, 안전, 물류, 운송, 환경미화원 등 필수노동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취지로 시작됐다.
김광휘 교육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의 일상을 지켜 주며 밤낮으로 고생하고 있는 필수노동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들이 존중받고 대우받는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광휘 교육장은 다음 캠페인을 이어갈 주자로 김현오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김진학 영주서부초 교장, 김영준 용문초 교장을 지목했다. 정의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