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람들 사람들

청도화양치안센터 자율방범, 야간 합동순찰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0.10.27 14:44 수정 2020.10.27 14:50

↑↑ 청도경찰서 화양치안센터가자율방범대와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청도경찰서 제공

청도경찰서(서장 최미섭) 화양치안센터가 수확기 농산물 도난 등 각종 사건사고 선제적 예방을 위해 자율방범대와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양치안센터는 본격적인 수확철 농산물 도난예방을 위해 관내 농산물 가공농가, 판매장, 보관창고, 재배농가에 진출 취약개소 방범진단과 CCTV 등 방범시설 설치를 권장하고, 자율방범대와 주기적 합동순찰로 도난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장종민 화양자율방범대 대장은 "자율방범대원 22명과 함께 주민들이 힘들여 일군 농산물을 보호하기 위해 순찰과 범죄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