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시도를 보여준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20'가 지난 달 29~30일 양일간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국내·외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총상담액 1억 1900만 달러, 계약추진액 1700만 달러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국, 중국, 독일, 베트남 등 7개국 37개사의 바이어와 132회의 온라인 상담회가 열렸다. 사진은 권영진 대구시장(오른쪽)이 전시장을 관람하며 관계자에게 설명을 듣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