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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마을가꾸기 벽화지원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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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지난 달 27일, 청주 성안길에서 건강마을가꾸기 벽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청주시 이현숙 관광정책과 팀장, 성안길 상인회 홍경표 회장, 박종명 이사, 청주시미술협회 배진석 회장 등이 참석했다.
벽화지원사업은 지역사회의 공공미술과 문화적 혜택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건협은 청주 성안길 5군데 210㎡벽면에 청주미술협회 회원 작가의 그림을 그려서 오는 11월 6일까지 완성할 예정이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이번 벽화지원사업을 통한 밝고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으로 건강한 마을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