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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농협은 5일 ′2020년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경북농협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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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본부장 김춘안)은 5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중앙회, 경제지주,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손해보험, 경북검사국, 경북보증센터 등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농협에서는 윤리경영 실천 분위기 조성 및 공감대 형성을 통해 청렴도 최우수기관으로 도약하고자 2017년부터 매년 윤리경영 실천의 날을 지정해 농협 全사무소가 윤리경영 실천을 결의해왔다.
특히, 농협임직원들의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청렴한 사람은 황금향이 납니다’는 주제로 임직원들의 청렴미담도 공유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했다.
경북농협 김춘안 본부장은 “올해도 농업인 소득 증대, 농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농업·농업인을 위한 우리의 노력이 인정받을 수 있기 위해서는 윤리경영을 위한 노력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