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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미래재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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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어린이 과학교실 모습.<펑은초 제공> |
영주 평은초등학교(교장 김득기)는 지난 6일 BMW코리아 미래재단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어린이 과학교실’에 3-6학년 32명이 참가했다.
이번 체험은 다양한 영역이 융합된 교육 콘텐츠와 자기 주도식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사고와 문제 해결력 신장을 위함이다.
학생들은 11.5톤 트럭을 개조한 실험실 차량에 탑승, 자동차를 활용한 총 6가지의 시설물을 체험하고, 미래의 지구 환경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 자동차 모형을 제작했다.
이번 체험을 준비한 도혜원 교사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체험에 학생들이 참여해, 상상력과 호기심을 키우고, 기술과 과학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의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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