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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교육지원청Wee센터는 '父子(부자)가 通(통)捅(통)해요' 감성치유캠프를 실시했다.<봉화교육지원청 제공> |
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락) Wee센터는 최근 국립산림치유원(다스림)에서 초등학교 4, 5, 6학년 남학생과 아버지를 대상(16명)으로 8가족이 참여한 父子(부자) 소통 시간 '父子(부자)가 通(통)捅(통)해요'감성치유캠프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父子(부자)가 通(통)捅(통)해요' 부자캠프는 사춘기 도입 단계의 아들과 아버지가 참여,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시간, 다른 가족을 통해 관찰학습 효과도 얻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캠프는 숲길 걷기, 푸드아트 집단상담, 체험(화분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박세락 교육장은 “부자캠프를 통해 사춘기 아들과 아버지가 마음도 부자가 됐으면 한다. 부자가 많은 소통과 정서 기반이 돼 가정으로 돌아가서도 가족 간에 대화의 장이 시작대 건강한 가정, 행복한 가정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의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