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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편한 30인의 아빠단’ 11월 요리프로그램 운영 모습.<영주시 제공> |
영주시는 지난 14일 무궁화 요리학원에서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과 아빠육아 활성화를 위한 ‘MOM편한 30인의 아빠단’ 11월 요리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 재료손질부터 각양각색 만두를 만들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올해 7월 처음으로 출범한 ‘MOM편한 30인의 아빠단’은 매월 부모교육 및 놀이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빠육아에 대한 긍정적 경험을 확산시키고 건강한 양육문화와 가족친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홍성숙 아동청소년과장은 “MOM편한 30인의 아빠단 활동을 통해 아빠들이 아이들과 가정에 즐거움을 주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많은 아빠들이 육아에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의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