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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조리고,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 초청 특강
정의삼 기자
입력 2020.11.14 10:36
수정 2020.11.1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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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국제조리고는 지난 13일 중식요리의 대가 여경래 셰프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국제조리고 제공> |
한국국제조리고(교장 곽윤삼)는 지난 13일 송암국제조리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식요리의 대가 여경래 셰프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여경래 셰프는 한국중국요리협회 현 회장으로 중국정부에서 인정한 100대 중국요리명인이며 서울 그랜드 앰버서더 호텔 중식당 홍보각 오너 셰프로 한국의 대표적인 중국요리의 전문가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특강은 1부 강의, 2부 시연으로 진행됐다.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는 스타 셰프가 직접 진행하는 실습 현장 특강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 전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곽윤삼 교장은 “호텔조리 분야는 직업 특성상 실습 위주의 교육이 필요하다. 학교에서는 다양한 실무중심의 전공 수업과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현장 경험과 실무 능력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의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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