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소방서,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릴레이 캠페인 동참

김승건 기자 입력 2020.11.16 14:34 수정 2020.11.1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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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호 영덕소방서장<사진>은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대면 노동이 불가피한 필수노동자들을 응원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울진해양경찰서 조석태 서장으로부터 지난 13일 지명 받았다는 소식을 접하고 기쁜 마음으로 기꺼이 캠페인에 함께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상황에도 불구하고 돌봄, 택배, 의료, 교통서비스 분야 등 사회에 필수적인 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동자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하기 위해 전개되고 있다.
최원호서장은 16일 다음 주자로 윤영돈 포항북부소방서장, 한상일 구미소방서장, 강신국 영덕소방서 행정자문단장을 지명했다.
최원호 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답답하고 힘든 시기에도, 국민들의 안전과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필수노동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승건기자

김승건 기자 seunggeon41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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