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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청소년 동아리 ‘나누리’, 동영상 제공
오재영 기자
입력 2020.11.18 11:13
수정 2020.11.18 12:20
문경시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졸업생으로 이루어진 청소년 봉사동아리 나누리는 문경시 청소년들을 위해 올 한해 선한 영향력을 선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등교 수업 없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는 상황에서 집에서 지루함을 느낄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만화와 영화 등 재미있는 장면들을 자신들의 목소리로 더빙해 만든 영상을 업로드 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난 10월 31일에는 문경시 청소년어울림마당에 참가해 ‘나만의 다육이’부스를 운영하면서 청소년뿐만 아니라 문경시민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또한 청소년들을 위해 한 해 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을 한 결과 동아리 회장인 엄정현 군이 경북도 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개인 부문 경북도지사상 고등부분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오재영기자
코로나19로 인해 등교 수업 없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는 상황에서 집에서 지루함을 느낄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만화와 영화 등 재미있는 장면들을 자신들의 목소리로 더빙해 만든 영상을 업로드 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난 10월 31일에는 문경시 청소년어울림마당에 참가해 ‘나만의 다육이’부스를 운영하면서 청소년뿐만 아니라 문경시민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또한 청소년들을 위해 한 해 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을 한 결과 동아리 회장인 엄정현 군이 경북도 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개인 부문 경북도지사상 고등부분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오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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