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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난 19일 대학생 건강실천 서포터즈 성과발표 대회를 열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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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난 19일 대학생 건강실천 서포터즈 성과발표 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는 참여자 모집을 온라인 라이브 수업을 활용해 홍보했고 최종 26개팀 108명을 선정했다. SNS 및 캠페인 활동보고, 포스터 및 UCC 공모전 및 당일 발표점수를 반영해 최종 4개 팀을 선정해 시상을 했다.
코로나19로 대면사업이 불가했지만 대학생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반영된 포스터(18편) 및 UCC(21편) 등을 활용해 SNS(200천건) 및 캠페인(41건) 홍보를 실시해 전년대비 SNS 홍보가 71배, 캠페인은 63.4%가 증가했다.
김선옥본부장은 “앞으로도 대학생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맞춤 홍보를 실시해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가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