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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김현서 학생, 우가 우예원 학생.<영주여중 제공> |
영주여자중학교(교장 김형섭) 학생 3명이 전국학생과학신문공모전에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 대회는 지난 8월 11일~10월 22일 까지 공모기간이 주어지는 전국 규모대회로 5회째를 맞이하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 중 우예원(2학년), 김현서(2학년) 학생은 국립대구과학관장상(우수상)을, 안서현(2학년) 학생은 매일신문사장상(장려상)을 받았다.
작품 제출 후 김현서 학생은 “짧은 기간 동안 신문을 작성하느라 힘들었지만, 이 활동을 통해 신문의 구조와 기자들의 노력을 알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우예원 학생은 2차 면접이 끝난 후“신문의 구조를 잡는데 힘들었지만, 작품을 완성하고 나니 뿌듯하였고, 1차 통과 후 2차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은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정의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