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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희귀·난치성질환자 위한 사랑나눔

윤기영 기자 입력 2020.12.01 14:31 수정 2020.12.01 14:41

의료비 1억 원 전달

↑↑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지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지난 달 26일, 한국희귀ᐧ난치성질환연합회에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건협 조재현 사무총장, 한국희귀ᐧ난치성질환연합회 이태영 회장, 박미혜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의료비는 희귀ᐧ난치성질환자의 치료비를 지원해 고가의 의료비 부담 등에 따른 경제적 상실로 인한 가족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완화하고 건강증진을 돕는데 사용된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희귀ᐧ난치성질환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의 필요성을 깊이 공감한다. 이번 희귀ᐧ난치성질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이 환자와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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