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사회

1톤 트럭 30m 아래 추락

이창재 기자 입력 2017.01.18 19:50 수정 2017.01.18 19:50

안동소방서, 청송군 파천면 인근 야산서 구조안동소방서, 청송군 파천면 인근 야산서 구조

안동소방서(서장 강명구)청송119 안전센터는 17일 오전 8시30분경 청송군 파천면 인근야산에서 구조활동을 펼쳐 요구조자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이날 사고는 벌목 작업 중 이던 1t 트럭이 30m아래로 갑자기 굴러 떨어지면서, 탑승자 H씨(여)가 차량에 갇혀 빠져나오지 못한 상황이었다.요구조자 H씨(여)는 출동한 안동소방서 구조·구급대원에 안전하게 구조되어 인근병원 이송 되었고, 좌측어깨와 허리통증을 소호하였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이에 소방당국과 경찰은 차량이 전복된 정확한 사고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