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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이 영문 경북교육활동 홍보자료 검토를 위한 협의회를 하고 있다.<경북교육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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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올해 경북교육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영문 경북교육 홍보자료를 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영문 경북교육 홍보자료는 국제교류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외국학교와 유관기관에 경북교육 홍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에게 경북교육에 관한 폭 넓은 관심 유도, NIE 교육자료와 영어 학습자료로 사용하기 위해 개발한다.
본청 각 과(관)에서 선정해 제출한 자료를 번역 앱을 이용해 최초 번역 후 영어전문가의 내용 수정과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의 최종 검토를 거쳐 영어로 작성한다.
또한 올해 경북교육청에서 운영하는 10개 글로벌 토크단에서 영문 경북교육 홍보 자료를 수정·편집한다.
오는 2021년 1월 중순에 제작이 끝나 1월 말에 각 학교에 PDF 파일로 제공하며 수시 자료 검색이 가능하도록 경북교육청 홈페이지에 메뉴 화면을 준비하고 있다.
최원아 교육복지과장은 “홍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올해 경북교육 자료를 영어로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