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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제일병원,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인정

오재영 기자 입력 2020.12.17 10:04 수정 2020.12.17 10:47

지역사회 공헌 인정제

문경제일병원전경

의료법인 동춘의료재단(이사장 류창수), 문경제일병원(병원장 김상헌)은 지역사회공헌과 지역사회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in the Community)'에 최종 인정이 결정됐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기업 또는 기관이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기반으로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다.
문경제일병원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왔으며, 2017년부터 사회복지사업운영위원회를 발족해 류창수 이사장 이하 임직원의 성금으로 사업기금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요구를 반영한 사업계획수립과 실천은 물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기관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공헌에 노력하고 있다.
문경제일병원은 꾸준한 나눔과 활동을 인정받아 2019년에는 사랑의 열매 시상에 기부 분야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상헌 병원장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인정은 앞으로 변함없이 지역사회 비영리단체,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좋은 친구 같은 병원이 되라는 격려로 알고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오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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