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GB 사랑의 케이크 나눔 정병주 회장과 김윤국 부행장.

DGB대구은행은 지역 아동들을 위해 ‘사랑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나눔 행사’를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원된 성금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400여개를 구매하는데 쓰이며 대구지역 지역아동센터 200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윤국 부행장은 “특히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사랑나눔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대구은행지부는 지역 한부모가족복지시설 후원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대구지회에 전달된 이번 후원금은 당 지회에 소속된 9개 시설에 전달되어 지역 159개 한부모가정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한 방한용품(겨울이불) 구매에 이용될 예정이다.
후원금 전액은 임직원 급여 1%나눔으로 조성됐으며 DGB대구은행은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조성된 금액으로 지역 소외계층에 꾸준한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