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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이웃사랑 2억·상생기금 5억기금 나눔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0.12.22 13:58 수정 2020.12.22 14:02

↑↑ 화성산업 이종원 대표이사(오른쪽)가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산업 제공
화성산업이 지난 21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코로나19 극복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 성금으로 2억 원을 전달했으며,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해 상생협력기금 5억 원을 추가로 출연했다.
올해초 화성산업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3억 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과 배려도 아끼지 않았으며 이번에도 2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8년에 출연한 상생협력기금 20억 원은 200여 개의 중소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품질안전 등 설비투자지원, 전산시스템구축지원, R&D투자지원, 특허 및 신기술지지원, 교육 컨설팅지원 등의 분야에 현재까지 15억 원을 지원했으며, 나머지 5억 원과 이번에 출연한 5억 원 등 총10억 원은 중소협력업체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 2019년에 출연한 농어촌 상생발전기금 5억 원은 올해초 경북도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농산물을 구입해 코로나19 전담 의료기관에 일부 기부했으며, 도내13개 지역의 농산물을 구매, 경북소재 67개 복지기관에 지원을 모두 완료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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