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 금동명 본부장<사진>이 제7대 경북영업본부장으로 새로 취임했다. 금동명 신임 본부장은 지난 1일 취임해 오는 2022년까지 2년간 경북농협은행 및 농업금융발전에 힘쓰고 있다.
영양 출신인 금 본부장은 66년 생으로 청구고와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금동명 본부장은 농협은행 영천시지부 금융지점장, 경북공공지원단장, 청도군지부장을 거쳐 중앙본부 공공금융부장, 인사부장을 역임했으며, 일선현장과 중앙본부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농협은행을 이끌어갈 강한 추진력과 결단력이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금동명 신임 본부장은 “경북농협은행 직원들과 함께 한 방향을 바라보며 항상 경북도민과 함께 하는 지역 선도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금 본부장은 부인 이현주 씨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