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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제

우체국쇼핑, 설맞이 최대 40% 할인 선물 대전

윤기영 기자 입력 2021.01.16 16:33 수정 2021.01.17 09:48

8,000여 특산품·생필품 할인 판매

↑↑ 경북지방우정청 전경.
경북지방우정청은 18일~오는 2월 5일까지 전국의 특산물을 최대 40% 할인하는 우체국쇼핑 ‘2021년 설 선물대전’을 연다.
우체국쇼핑은 설 명절을 맞아 인기상품인 곶감, 한우, 과일세트 등 특산물과 생활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인기상품 중 곶감(건시 2kg)은 30% 할인된 4만 9,700원에, 한우(등심 2.4kg)는 30% 할인된 16만 5000원에 판매한다.
고객들이 명절선물을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전 고객 대상으로 총 1만 원 상당의 할인쿠폰팩을 제공하며, 알뜰하게 명절 선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화·수요일 오전 10시 한정수량 특가 이벤트인 ‘타임딜’도 운영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구매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김영관 청장은 “코로나19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우체국쇼핑을 통해 온라인 시장에 적극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명절기간 만나지 못하는 소중한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 소상공인 물건 구매로 지역경제를 함께 살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체국쇼핑은 전국 우체국, 우체국쇼핑몰(mall.epost.kr), 모바일 앱 및 우체국콜센터(1588-1300)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윤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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