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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시니어클럽, 방역활동

오재영 기자 입력 2021.01.24 12:16 수정 2021.01.24 13:07

문경시니어클럽, 철저한 코로나19 방역활동 실시하고있다(문경시제공)
문경시니어클럽(센터장 김정부)은 일선 사업장에서 확산될 수 있는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총 1,365명이 22개 유형에서 시행 및 참여하는 사업에서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문경시니어클럽은 공중화장실, 놀이터 및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우리동네실버방역’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사전 예방하는 한편, 시니어클럽 사무실에 플라즈마 공기청정기를 설치했으며 사무실, 한끼뚝딱 및 새재참기름 등 실내시설에는 손 소독제를 배치해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우리동네점빵사업, 한끼뚝딱 및 새재참기름은 실내에서 활동하는 사업인 만큼 페이스실드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개인 간 거리두기를 통해 취약한 실내에서의 방역 또한 철저하게 하고 있으며, 야외에서 활동하는 사업 또한 마스크를 쓰고 2인 1조 또는 4인 1조 형태로 개인 간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진행하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 앞으로도 지역 내 확산 될 수 있는 코로나19를 지속적으로 관찰 및 예방하고, 방역활동을 통해 문경시의 모든 일자리 참여자들이 안정적인 활동을 지속할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오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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