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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제

문경,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용역 중간보고회

오재영 기자 입력 2021.02.06 14:12 수정 2021.02.07 09:58

문경시는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문경역세권 도시개발사업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고윤환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원, 지역발전협의회 지홍기 의장, 정책자문단 윤희천 교수, 김영길 부시장, 이종필 행정복지국장, 유시일 경제산업국장, 남상욱 관광진흥과장 외 9개 관련 실·과·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2019년 4월부터 문경읍 마원리 일원에 면적 35만 7,000㎡의 부지에 문경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 지구단위계획, 경관계획, 에너지계획, 기본 및 실시설계, 교통, 환경, 재해영향평가용역 및 주변 지역과 연계한 관광자원화를 활용한 도시개발방안에 대한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그간의 용역 추진경과에 대한 보고와 다방면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개최됐으며, 참석자들은 문경역세권개발사업 방안에 대한 열띤 논의를 벌였다.오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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