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취임식 사진-

의료법인 동춘의료재단 문경제일병원이 제10대 병원장, 제11대 병원장 이취임 및 행정원장 취임식을 지난 1일 오후 4시 문경제일병원 대강당(동춘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이·취임식은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김상헌 병원장이 이임하고 제11대 강신화 병원장, 초대 행정원장으로는 박영철 행정원장이 취임하였다.

류창수 이사장은 강신화 병원장, 박영철 행정원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축사를 하였고 “앞으로 New-Start새 출발을 하는 한 걸음을 오늘부터 딛게 되었으니 문경제일병원과 임직원을 잘 이끌어 나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신화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병원이 나아가야할 방향성 제시했으며, 병원장실은 문턱이 없으니 언제든지 병원의 발전을 위해 조언이나 충고를 주면 늘 고민하고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철 신임 행정원장도 “제가 할 일은 병원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우리 병원 직원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늘 고민하면서 열심히 해 보겠다”고 말했다.

문경제일병원은 치매관리 주치의 시범사업, 감염병 병상 설치, 고령자 친화기업 사업 등 지역 환경에 특화된 맞춤형 진료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