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公, 사회복지관 4곳 '기부금'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1.02.06 22:45 수정 2021.02.0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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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공사 이종덕 사장<사진>이 지난 5일 설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법인 4곳(지산, 범물, 상인, 남산)에 기부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복지관에 전달되는 기부금은 각 100만 원씩으로, 도시공사는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비대면으로 기부금을 후원했다.
이종덕 사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지역주민 모두가 활짝 웃을 수 있는 날까지 대구도시공사가 이웃 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황보문옥 기자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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