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소방서장(김태준)은 지난 5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9일 행정안전부가 국민아이디어 공모로 시작한 것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과 사고 예방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영덕소방서장은 영덕교육청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구호 푯말을 들고 사진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실천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다음 챌린지 주자로 조주홍 도의원, 강신국 소방행정자문단장, 김재희 영덕보건소장을 지목했다. 김승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