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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종합건설 ‘동대구역 골드클래스’ 392세대 이달 분양예정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1.02.09 11:22 수정 2021.02.09 12:02

KTX, SRT의 동대구역과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엑스코선(예정)의 트리플역세권 자랑
동구 신천, 신암동 일대 3만5천여세대 브랜드 타운의 중심으로 미래가치 높아

↑↑ 보광종합건설 '동대구역 골드클래스' 투시도.
보광종합건설(주)이 대구 동구 신암동 207-1번지 일원에 공급예정인 ‘동대구역 골드클래스’를 이달 분양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건축규모는 대지면적 10,141㎡에 지하 3층, 지상 최고 22층 6개동이다. 이 단지는 전체 392세대 중 공동주택이 329세대, 오피스텔이 63실로 구성된다. 또 공급면적별 세대수는 ▲84㎡A 269세대 ▲84㎡B 60세대와 오피스텔 ▲A.B 63실이다.
‘동대구역 골드클래스’는 대구의 신흥주거지로 자리잡은 동대구 역세권에 위치, 대구지역 최고의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KTX, SRT를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이 직선거리 3백미터 이내에 위치하며, 대구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과 지난해 말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대구도시철도 3호선 엑스코선이 예정돼 있어 트리플역세권의 뛰어난 입지다. 여기에다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도 가까워 철도와 도로의 완벽한 교통망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동대구 역세권 입지를 언급할 때 빠지지 않는 부분이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이다.
‘백화점 들어선 곳에 부동산 가치가 뛰어나다’ 라는 말이 있듯이 동대구역세권 일대의 부동산 가치는 역세권과 더불어 백화점이 끌어 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이 주민들의 편리한 삶을 보장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현대시티아울렛, 이마트 만촌점, 파티마병원 등의 편의시설이 완벽할 정도로 갖춰져있다.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로도 손색이 없다.
단지 바로 앞에 동대구 초등학교는 도보 통학이 가능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준다. 또한 인근에 청구중고, 경북대학교, 동부도서관 등이 위치해있어 교육여건 또한 뛰어나다.
상품성과 미래가치 또한 뛰어나다.
남향위주 단지배치와 와이드한 3.5베이 및 4베이 설계로 탁 트인 시야확보와 우수한 일조권을 확보했다. 최근들어 대구 동구지역 개발이 가속화하면서 신천동과 신암동 일대 3만5천여세대의 브랜드 대단지의 한 가운데에 위치하면서 동구지역 최고의 주거만족도를 자랑한다.
특히, 대구도시철도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과 동구 이시아폴리스를 연결하는 총 연장 12.3㎞의 엑스코선이 오는 2028년 준공되면, 동구지역 핵심입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시공사인 보광종합건설(주)의 골드클래스 브랜드도 이미 지역사회에 검증을 마쳐 소비자들의 선호도도 뛰어나다.
지난 2018년 9월, 수성구 중동에 공급한 ▲수성 골드클래스 588세대가 올 연말 입주를 앞두고 있고, ▲동대구역 골드클래스에 이어 ▲대명동 골드클래스 1차 ▲대명동 골드클래스 2차도 분양을 앞두고 있다.
시공사인 보광종합건설(주)의 시공능력을 비롯한 소비자 신뢰도 높다. 또 HUG 신용평가등급 A+ 등급에다 지난해 한경주거문화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동구 동대구로 599 번지에 준비중이다. 분양문의는 (053)955-0009으로 하면된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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