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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제

농어公 달성, 본리·달암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 신규지구 선정

윤기영 기자 입력 2021.02.09 11:49 수정 2021.02.09 12:22

총72억 원의 국비확보

한국농어촌공사 달성지사는 본리지구와 달암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이 2021년 신규지구로 선정돼 총72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본리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은 45억 원의 국비로 옥포읍의 노후된 본리배수장과 화옥배수장의 개보수를 통해 이상기후 및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를 예방하고 원활한 관개배수를 하기 위한 사업이다,
달암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은 27억 원의 국비로 유가읍과 구지면 일대에 노후돼 누수가 발생하는 용·배수로의 개보수를 통해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김준기 달성지사장은 “지역사회 발전, 농업인 복지, 영농편의 기여, 재해예방 에 최선을 다 할것”이라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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