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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경주 금성회, 군·경 위문품 전달

이경만 기자 입력 2021.02.09 11:53 수정 2021.02.09 12:25

↑↑ 지난 8일 금성회원들이 지역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 금성회(회장 주낙영 경주시장)에서 지난 8일 경주경찰서 방범순찰대와 육군 경주대대를 방문해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위문행사에서는 회장인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서호대 경주시의장, 조철제 경주문화원장이 함께 동행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방범순찰대원과 군 장병들에게 각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와 격려의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낙영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열정을 다해 주시는 경찰서와 군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때일수록 지역사회 구성원이 서로 돕고 의지하며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경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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