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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청송, 군민과 대화의 날 운영

김승건 기자 입력 2021.02.22 12:02 수정 2021.02.22 12:02

↑↑ 윤경희 청송군수가 22일부터 ‘군민과 대화의 날’을 운영한다.<청송군 제공>

윤경희 청송군수가 ‘군민과 함께하는 상상실현’을 위해 22일부터 ‘2021 군민과 대화의 날’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먼저 22일 주왕산면(오전)·청송읍(오후)을 시작으로, 23일 현동면(오전)·부남면(오후), 24일 현서면(오전)·안덕면(오후), 25일 파천면(오전)·진보면(오후) 순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문은 군정 주요현안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주민 의견을 수렴해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건설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 대상을 각 읍·면 마을주민을 대표할 수 있는 이장,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으로 한정하고, 매년 군민과 대화의 날 행사와 병행했던 경로당 방문 또한 건의사항 제출 등으로 갈음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년보다는 많은 이를 모실 수가 없었다”며, “그렇지만 각 읍·면, 각 마을의 의견을 대표할 수 있는 이들의 말씀에 귀 기울여 주민과 세세히 소통하고 충분히 공감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승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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