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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公 대경, 창립 52주년 기념 '정기 헌혈'

윤기영 기자 입력 2021.02.22 14:29 수정 2021.02.22 14:37

↑↑22일 창립 52주년 기념으로 직원들이 헌혈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도공 대경 제공>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손진식)는 22일 헌혈버스가 내방해 본부, 인근지사 및 건설사업단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 52주년 기념 정기헌혈’ 행사로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도공 대구경북본부는 매년 자체적으로 3회의 정기헌혈 행사를 실시해 지난해에도 241명의 직원들이 헌혈행사에 동참 했다.
또한 도공 대구경북본부는 지난해 코로나19 감염우려로 헌혈수급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대한적십자사 헌혈의 집에 800만 원 상당의 휴게소 간식교환권 2천매를 전달해 헌혈자를 응원하고 코로나19 극복에 적극 동참한 공로를 인정받아 연말에는 ‘대한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한 바 있다.
도공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이번 헌혈행사가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했다.
윤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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